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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무 중 에피소드

# 골프장 카트 비용!! 적정선 이 어디일까요?#

by 일하는 여자! 2023. 3. 23.

꽃들이란 꽃들이 다들 만발을 하려고 머금고 있고 , 매화와 산수유도 피고, 또 남쪽지방은 벚꽃까지 머금었다고 한다.

 

이렇게 따뜻한 봄이 되면  왠지 모르게 맘이 싱숭생숭 해진다...

 

또한 한편으로는 골프시즌이 진짜 시작됐다는걸 동시에 알 수가 있다.

 

제일 먼저 알수있는건 바로 겨울 내내 연습장이나 스크린에서 연습을 열심히 하시고 필드에 처음나오시는 일명 머리 올리

 

는 분들이 제일 많은 계절 또한 바로 이 "봄"이란 계절이다.

 

역시나... 요 며칠 동안 정말 연달아 머리를 올려드렸다. 그런데 머리를 올리시는 분들은 대부분은.. 물론 예외적인

 

경우도 있긴 하지만 지금 말하고자 하는 건 평균적이신 분들을 말하고자 하는 것인데, 거의 대부분은 골프카트를 타실시간

 

이 많지는 않다.

 

일단, 거리가 안 나기 때문에 카트를 탈 정도가 아니니, 뛰거나 걸어서 이동하는 게 더 빠를 정도다.

 

저 같은 경우도 다른 골프장으로 머리를 올리러 갔었는데 진짜 하루종일 뛰었다 걸었다가 또 뛰었다가 걸었다가 했던 기억

 

밖에 없던 것이  앞뒷팀 간 티오프 시간이 7분 간격이니 너무 촉박한 건 사실이다.

 

사실 골프장은 특히 봄은 꽃들로 인해 더더욱 멋있고 예쁘고 아기자기 한 곳이 정말 많은데 중요한 사실은 이 꽃들이나 주

 

변 경치를 제대로 걸어서 한가하게  구경할 수 없는 구조라는 것이다.

 

팀은 풀팀으로 꽉 차서 예약이 되어 있으니 그만큼 7분이란 간격에 맞춰 골프장에서 원하는 데로 이동해 줘야 하는 것이다.

 

그러니 조금만 못 치고 헤매게 된다면 엄청 딜레이가 돼서 뒷팀에게서나 담당캐디에게서 눈총이 장난이 아닐 것이다.

 

골프장에서 제일 좋아하는 팀은 물론 잘 치는 팀이다.!!

 

티샷을 한 200~230m 날려주고 , 100m까지 사용하시는 어프로치가 56도 웨지 딱 하나이신 고객님들... 완전 왕으로 모시

 

고 싶다.ㅎㅎ

 

그렇지만 이건 진짜 어쩌다 한번 있는 일이고 대부분은 뒤땅에, 해저드에 오비에 등등 난리들이신 게 흔히 있는 일들이다.

 

잠깐 이야기가 삼천포로 빠졌지만,, 결론은 잘 못 치게 되면 카트를 거의 탈 수가 없다.

 

그런데 이 카트라는 게 도입이 된 이유가 

 

사용자의 편의를 위해서가 아니라  이익 극대화를 위해 골프장 측이 카트사용을 의무화한 것으로 알고 있는데, 카트 사용료

 

를 고객에게 부담시키고 있다.

 

중요한 건 골프장 이용료인 그린피가 인상되면서 함께 인상이 되는 게 또 이 카트비라는 부분이다.

 

다음은 한국레저산업연구소에서 분석한 내용을 출처 인용해 왔다.

 

2022년 10월 기준으로 전국 회원제 골프장의 카트사용료는 9만 6천7백 원이고, 대중골프장의 카트 사용료는 평균 9만 1,100원이라고

 

한국레저산업연구소는 분석했다.

 

팀당 카트 사용료가 9만 원인 골프장은 132개이고, 10만 원 받는 곳은 171개소로 늘었다. 9만 원 이상을 받는 골프장은 2017년 19개

 

소에서 2022년 10월 기준으로 303개소로 급증했다. 설해원 골든비치 cc는 12만 원이고 남양주 해비치 cc처럼 13만 원까지 받는 곳도

 

등장했다.

 

#이제 카트에 대해 알아보자.#

 

야마하 카트

 

국산 카트는 현재 구매가 1,500만 원 안팎이다. 환율에 따라 변동하는 특성으로 야마하 카트는 대당 가격이 국산보다 200만 원 정도 높

 

게 형성돼 있다. 전기차와 마찬가지로 골프 카트 역시 배터리 기술이 핵심이다.

과거 납축전지 방식이던 배터리는 리튬이온이나 리튬폴리머 또는 리튬 인산철 등 모두 리튬 계열 배터리로 대체됐고 LG화학과 삼성

 

SDI, SK이노베이션 등 국내 제조업체들이 배터리를 제조해 공급하고 있다. 이들 업체의 선도로 배터리 제조 기술은 평준화가 이뤄졌고

 

이제 절연을 위한 패키징(packaging) 기술과 배터리 관리 기술(BMS)까지 일체형으로 완성하는 방식을 더 선호하고 있다.

국산 카트와 일제 카트의 사용 연한도 비슷하다고 업계는 보고 있다. 차량 품질 보증 기간은 2년, 배터리 품질 보증 기간은 5년이고 관

 

리에 따라 10년까지 무난하게 쓸 수 있다고 카트 제조업체는 홍보하고 있다.

 

 골퍼들은 “5인승 골프카트는 세계에서 제일 비싼 렌터카가 아니냐”라고 반문하며 “하루 두 팀 씩만 태워도 대략 1000만 원 정도

 

카트비 원가는 빠르면 100일, 늦어도 1년이면 뽑고도 남는다”라고 전했다.

 

카트 100대 수입산을 한 번에 구매한다면 12억 원, 일 년 365일 중 200일을 영업일수로 친다면 대중제 9만 원 X200일 X 90팀

 

=16억 2000만 원, 회원제 9만 원 X200일 X80팀=14억 4000만 원이라는 계산이다.

 

 여기서 카트유지비(엔진어, 소모품, 배터리 등)한 대당 50만 원~100만 원이 소요된다 해도 결론은 카트를 구입한 가격인 12

 

억 원 정도는 8개월 이내 다시 벌어들인다. 결론은 8개월만 지나면 카트비는 순수 마진으로 남는다.

 

과연.. 카트비로 골프장은 얼마를 벌어 들이는 것일까??

 

그리고 어느 정도 벌어들였다면 조금이라도 가격인하를 하면 정말 안 되는 것일까? 하는 생각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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